- 농업용 부직포 설치 농장 견학 -

날로 심해지는 일손부족으로 농사에서 제초작업이 크나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부득이 제초제로 해결을 해온지 이미 오래다.

그러나 제초제의 폐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인체의 피해와 토양의 산성화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할 때다.

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근에 풀 억제 피복용 부직포가 생산되어 이를 사용하여 성과를 얻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평광 영농회 우회윤회장과 3개 사과 작목반장 및 총무와 조합의 최성교 부장과 정찬수 부장이 11월28일 상주군 모동면의 정찬교씨 포도밭을 견학하였다.

이 부직포는 비나 공기는 통과시키며 풀이 자라지 못하게 억제해 제초제를 뿌린 땅처럼 산성화 우려가 없고 토양이 부드러운 장점이 있으며 3년간 사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제초제와 인건비를 계산하면 오히려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.